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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력에 대한 비난은 또 다른 폭력, 더 큰 폭력, 예를 들어 소외나 스탈린주의와 같은 폭력을 야기할 수 있다. 전쟁에 대한 전쟁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 채 전쟁을 오히려 영속화한다. 분명 우리 시대는 이제 더 이상 비폭력이라고 하는 가치에 설득되지 않는다. 하지만 우리 시대에 부족한 것은 아마도 수동성, 나약함-비겁함이 아닌-,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는 참을성-자아가 그 안에서 유지되어야 하고 또한 유한성의 단순한 이면이라는 부정적 개념으로 여겨져서는 안 되는 참을성-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다. (E. Levina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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